[수상] '2023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 비즈니스 모델(BM)경진대회' 산업통장자원부 장관상 수상 | |||
작성일 | 2023-12-01 | 조회수 | 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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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박사생들이 ‘2023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이하 BM 경진대회)’ 공공기술과 민간기술 2개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BM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고 발표하는 기술경영 분야의 대학(원)생 경진대회이다. 공공기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부경에스티솔루션(ST Solution)팀(한대홍, 장봉규, 김연수, 조예진/지도교수: 천동필, 이민규)은 표층 변위를 탐지할 수 있는 이미지 딥러닝 기술 기반의 산사태 종합관리시스템에 대해 발표했다. 팀대표 한대홍 씨는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데, 최첨단 이미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산사태의 전조증상을 식별하고, 표층 변화를 정밀하게 감지한다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재 비용과 사회 간접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민간기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스킨엠비티아이(Skin MBTI)팀(강용웅, 서성일, 정연수, 김은영/지도교수: 이운식)은 맞춤형 화장품 자동 조제지스템을 활용한 기술사업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팀대표 강용웅 씨는 “지속적으로 높아져 가는 개인 맞춤형 화장품에 대한 니즈를 안전·안정·위생을 담보할 수 있는 화장품 자동 조제기 개발을 통해 만족시키며, 관련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립부경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이운식 원장은 “전국 11개 기술경영대학원이 참여하는 경진대회에서 공공기술·민간기술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은 그간 관련 분야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노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부경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융합기술 사업화지원을 위해 MOT 창업동아리 활성화와 함께 대상 아이템이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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