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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산업부, 기술경영전문인력 양성 사업 확대
작성일 2021-09-18 조회수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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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전북대 등 2개 大 추가 선정, 총 11개 대학원 지원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의 기술기반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기술경영전문인력 양성 사업(융합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기존 9개 대학에서 확대해 경상대, 전북대 등 2개 대학을 추가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제조업 전반에 융합·적용하고 사업화하는 석·박사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산업부는 서강대, 호서대 등 수도권 중심의 7개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2개 일반대학원의 기술사업화 트랙 등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에는 그간 지속적인 지역 산업계의 전문가 수요를 고려해 2개 대학원(경상대, 전북대)을 추가로 선정해 기술사업화 전문 인력 양성사업을 지방으로까지 확대했다.

이번에 선정한 두 대학원은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해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한 현장 문제 해결 등 실무형 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할 예정이다.

 

경상대는 기계·항공 분야의 스마트 제조 기술사업화 분야를, 전북대는 미래 자동차, 지능형기계 분야 등의 전문가 양성에 집중하고 내년 30명 석사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4년간 총 130명 이상의 석·박사 전문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기술사업화(MOT)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기업의 연구개발(R&D) 성과를 사업 성공까지 이끄는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사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단계 사업기간 동안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올해부터 2단계로 추진하는 ‘융합기술사업화확산 전문인력양성 사업’은 2024년까지 11개 대학원에 총 250억원을 지원해 4차 산업 시대에 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 융합기술 사업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종석 산업부 산업기술시장혁신과장은 “기업과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빠르게 추진하기 위해 기술 간 융·복합을 기반으로 사업화를 이끌 수 있는 현장의 전문 인력이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기업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융합기술사업화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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